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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3 후기

일상다반사로그 2020. 1. 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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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쿠팡으로 구매하게 된 애플워치3

2~3일 정보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다가 현재 나름 저렴해진? 상태의 애플워치3를 사게됨..

GPS버전만 있고 굳이 셀룰러의 필요성을 못 느낌 

잠시동안 혼자 있는 시간을 느끼는 것이 좋다고 판단 이미 회사 연락 오는 것만으로 피곤하다

퇴근길에는 정말 내 폰을 쉬게 해주고 싶다.

아무튼 애플워치3의 단점으로는 배터리 시간인데 

테스트 해보니 그냥 착용만 했을 때 완충 이후 하루 반 이상은 갈 것 같다. 

충전후 음악과 여러 앱을 사용하면 당연히 저녁에는 충전이 필요하다. 

 

케이스 착용을 안할 수가 없다. 

미밴드나 어메이징 핏 등 크기작은 것만 착용하다가 이번에 42mm짜리 착용하니까

겨울옷들에 걸리고 잘못하다가 벽이나 기둥같은데 부딪히면 끝장이다. 

UI는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금방 익숙해질 것이다.

다만 애플워치가 화면이 작다보니 화면 확대기능이 있는데 

설정 -> 손쉬운 사용 -> 확대/축소 해지 하시면 

갑자기 확대된 화면에 당황하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다.

애플워치로 음악을 들을  볼륨조절은 오른편에 있는 다이얼을 통해서 조절할 수 있다.

나는 몰라서 조금은 당황했다. 

가격이 낮아진 애플워치3는 애플워치 입문용으로 그리고 운동과 적당한 기능의 스마트한 시계가 필요하다면

애플워치3 추천하고 싶다.(단 호환성으로 보자면 아이폰 유저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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