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일상

웅진코웨이 정수기 사용기

일상다반사로그 2018. 10. 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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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와이프가 구매해서 들어온 코웨이 정수기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커서 놀랍다. 

여름철 더운날 냉장고로 바로 가지 않고 정수기를 통해서

시원하게 잘 사용했다. 

정수기 옆에 길이 또한 제법 길어서 아일랜드 폭과 비슷하다. 



온수/정수/냉수 이렇게 구분되어 있고

물의 양 또한 반 컵/ 한 컵/ 두 컵

이렇게 되어있다.

보통 마셔보면 반 컵 ~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온수는 커피/차/분유 등으로 구분되어 온도가 조절되어 나온다. 

아이들있는 집 경우 분유 모드가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사용하다보면 온수인 경우 물이 나올때 제법 시간이 걸린다.

물을 데우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뒷 면을 보면 이 정수기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

좁은 집에 사용하기 참 애매하다 


그래도 단점은 크기가 불편할 뿐이고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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