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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국가부도의 날
간만에 와이프 둘이서 영화를 봤습니다. 어쩌다보니 1년만에 영화를 본 것이네요 여러사정 때문에 영화를 보지 못한게 와이프에게 미안하네요..아무튼 오랜만에 본 영화가 "국가부도의 날"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 답답하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앞으로 아이를 열심히 키워야할 나이로접어들었기 때문이죠 보면서 그 시대의 부모님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사전에 김혜수와 조우진이 다 했다 이런글을 봤고 유아인은 겉도는 느낌이었다 라는 평을 봤습니다.개인적으로도 김혜수와 조우진 연기는 훌륭했습니다. 김혜수의 배역은 현실에 과연 있을까 라고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과연 그 시기에 그렇게 냉철히 분석해서 위에 보고 하는 사람 있을까 말이죠조우진의 맡은 차관 인물은 보는 내내 답답하고 불편하게 만듭니..
후기/일상
2018. 12. 9.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