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로그

회사입사후 여러차례 건강검진을 했지만 몇 년전부터 몸 망가는게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간다 관리 못한 내 잘못이 크지만.. 이번에는 복부 초음파에서 간 낭종이 발견되었다 아직 나는 젊은나이에 속한 편인데 상당히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주고 있다 간 낭종이 발견과 함께 간 수치 또한 매우 높아서 병원 내방하라고 하는데 이노무 코로나19때문에 어딜 움직일수가 있나... 간 낭종 그리고 지방간이 가장 큰 문제인데 필자인 나는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알콜성 지방간은 아니고 식습관과 스트레스 수면부족이 이번결과를 만든듯하다 코로나19만 종식된다면 다시 헬스 진행해야겠다 지방간은 유산소운동과 식습관 조절이 필수다 아무튼 코로나19 시국에 아프게되면 본인만 손해다..

지난해 건강검진을 하며 많은 충격을 받았다 아직 난 젊은나이라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결과는 좋지 못하다 그래도 매번 검사결과에 나왔던 “고지혈증” 사라졌지만 지방간은 끝까지 남아있었다 수개월동안 간에 관련된 약을 먹었것만 그런데 이것보다 더욱더 나를 놀라게 한건 폐암 수치 암에 관련된 피(혈액)검사를 했었는데 검사결과에서 기준보다 높게 나와 나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내 수치를 인터넷상으로 검색해보니 폐암 환자와 비슷한 수치였다 내가 높게 받은 수치는 NSE 이게 검색했을 때 결과나 진단할 때 유용하지 않다는 말도 있고 또 맞을 수도 있다는 말이 있어서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고서 한동안 혼란스럽고 멍 했다 결과지에서도 몇 개월 동안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여 검진 이후 한달 뒤 상담 및 재검을 받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