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종류를 알아보자.

한국소프트웨어 저작권 협회에서 분류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관련자료 : https://www.samdb.or.kr/License/menu2.asp?menuid=2&submenuid=2

1. 사용기간

2. 사용기준

3. 공급형태

4. 공개여부

 

- 사용기간에 따른 분류는 구매시 명시된 기간에 따라 사용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이다.  쉽게 말해 한번씩 인터넷에 광고로 나오는 MS Office 365 년간 구독권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기간에 따라 영구,임시,기간 별 라이선스로 구별된다.

 

- 사용기준에 따른 분류는 1인 1pc라이선스, 동시 사용자, 사이트, hw 프로세서 별, 서버 접속 라이선스 등으로 분류 되는데 기업에서 도입시 고려해야 할 상황은 개별적으로 1:1 라이선스를 구매하는게 비용절감에 효과적인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자칫 1인1pc 라이선스로 한정된 수량만 구매했는데 소프트웨어 제조사측에서 audit 이라도 들어와 그 이상이 설치되어있다면 문제가 될 소지가 많다.

 

도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다. 구매를 담당하는 관리자 측면에서는 이점 또한 고려해야한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다수 사용자가 필요하는 소프트웨어는 사이트로 라이선스를 원하겠지만 소프트웨어 제조사 마다 발급하는 정책이 각기 달라 도입시 고려해야한다.

 

프로세서 라이선스는 설치되는 장비에 프로세서 개수에 따라 정해지는데 예전에 MS가 정책을 이 방향으로 잡았을 때 무척이나..욕을..아니다...

 

- 공급형태에 따른 분류

  패키지 라이선스, 볼룸 라이선스, Saas , 번들 소프트웨어(OEM) 등으로 분류된다.

패키지 경우 예전 CD로 구매했던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요즘이야 시대가 변해 웹으로 구매하고 웹에서 라이선스를 인증받아 사용되는 경우가 허다 하지만 예전에 CD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90년대 때 컴퓨터매장가면 박스포장된 게임이나 한글과 컴퓨터 등 여러가지 제품들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OEM은 노트북이나 컴퓨터 사실 때 OS를 설치하여 구매하셨다면 MS로고에 스티커 붙어서 물건을 받았을 것이다.  받은 컴퓨터 이외에 다른 HW에는 설치할 수 없다. 오직 처음구매할떄 설치되었던 제품에만 사용가능하며 작년 Windows10이 출시 되었을 때 OEM으로 설치되었던 Windows7 또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준 기억이 난다.

 

- 공개여부에 따른분류

  상용 소프트웨어, 셰어웨어, 프리웨어 등으로 구별되는 여기서 함정 개인은 무료고 기업에서는 비용을 내라는 소프트웨어가 많다.  보통 집에서 설치해서 사용하기 편하고 좋고 이런 프로그램을 회사가서도 설치했다가 역으로 Audit 맞는 경우가 많다.  작년에 NESpdf가 전산실 사람들 내부에서 말이 많았다. 그래서 프리웨어나

셰어웨어 사용할 때 소프트웨어 사용한다고 무턱대고 동의하지말고 잘 읽어보고 설치해야한다. .. 허나 사용자들은 그런거 모른다...왜 설치했냐고 물어보면 그게 뭔데 아니 그냥 쓸수도 있는 거지 왜 지우라고 하는데요 역으로 성낸다. 

그래서 Audit을 받았다면 이에 따른 공문을 보여주고 포맷조치를 하거나 소프트웨어 제조사와 협의하면서 구매를 진행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