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로그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울산대곡박물관이 가까워추가적으로 방문했다. 울산대곡박물관도 울산시내에서도 멀다따라서 울산시티투어나 암각화 보는 목적이 아니라면거의 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정말 사람이 없다..주차를 하고 박물관 들어가기전외부에 쇠부리 작업과정 관련된 전시물이 있다. 울산대곡박물관에서 특이하게 본건 바닦에 유리보관으로 된 전시물이 있다. 알쓸신잡2 서울-종로 편을 보면피맛골관련 내용에서바닦에 조개껍질과 집 터가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그와 비슷하게 형태를 갖추어 전시를 하고 있다.다만 울산대곡박물관 외부에 전시하고 있는쪽은저 유리를 밟을 수 없다. 전시입구에는 울산대곡박물관 방문 환영글과 함께 대곡댐 건설시 발굴조사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되어있다.대곡댐의 역할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대곡천과 서부 울산..

오랜만에 가족과 나들이 다녀왔다.지난번 울산박물관에서 울산박물관투어 지도를 보며언제 한번 저기 있는 박물관 다가봐야지 했는데이번에 또 한 곳을 가게 되었다. 국립경주박물관처럼 아주 큰 곳은 아니지만 소규모로 지역 특색에 맞게 지어진 박물관들이 있다. 10월인데 햇빛 아직도 눈부셨다.점심 지났을 때는 너무 더웠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반구대 암각화 근처에 지어졌으며,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산책로를 통해서 반구대암각화로 갈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버스노선을 참조하면 된다. 생각보다 운행횟수가 적었다.오히려 울산시티투어 버스타고 오는게 훨씬 좋을듯다만 시티투어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 들어가기전 관람안내를 참조하고 들어갔다 전시 초입에는 대곡천쪽에 암각화 발견이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보여주는 사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