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로그

패치이후 훈련소 병력들의 비용이 올라가는 바람에 혼란스러웠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공장병력들 수준만큼 공격력이 많이 올라와서 놀라웠고 내 본진이 털릴때 상대방들이 기본병력들로 밀고 들어오는 모습들을 보고 나 또한 조합을 변경을 해야만 했다. 더 이상 특공대 + 탱크 조합으로는 가성비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훈련소 병력 또한 석유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결국 비용은 비슷비슷하다. 그리고 항공병력의 업그레이드 또한 계속 필요해지고 지대공 미사일에 두 방컷이 되니까 공격시 지상병력을 보호해줄수 있는 병력이 없게되버린다. 아무튼 기본 지상병력 보병, 소총수 + 보급차량 이 조합이 잘만먹히면 완전 스타크래프트 마린 메딕 조합이다.. 아직 허접해서 공격시 바보짓을 많이 하는편인데..다음 시대 업그레이드 되면 훈련소 ..

아직 글로벌시대로 넘어가기에는 레벨이 남았지만 무기고 업그레이드 이후에 연구를 진행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포병대를 좋아하긴 하지만 흉갑기병 -> 전차를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서 어떤 효과를 줄지 보고 다음에 포병대를 주력으로 써볼지 고민중.. 그리고 게릴라 를 써보니 생각외로 성과가 좋아서 게릴라로 방어건물 초토화 시켜놓고 나머지는 포병대와 게틀링건으로 정리해버리면 좋긴한데 인구수 딸려서 아직 제대로 조합을 못 짜고 있음 그래서..기총병 돌격대 올인 작전으로 자원만 털어먹고 도망가는게 가장 속편하고 좋은듯..그래서 무기고 업그레이드 이후 가장 먼저 연구 걸어버린게 오토바이 돌격대를 먼저 연구 진행중이다. 그리고 생각외로 외국애들이 내 자원을 한 두 번씩 털어먹는데 다른 자원은 몰라도 기름 털리는건 좀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