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데이터 선물하기(자동 선물)

부모님과 같이 살지못해 밴드에 사진첩을 만들어서 아이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 공유하여 보여드리곤 합니다.

그런데 나이드신 분들은 폰 요금 줄인다고 데이터가 적은 요금제를 선택하여 사용을 하시기 때문에

항상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집에 와이파이를 사용하더라도 밖에서 혹은 직장에서 한번씩 보실때마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해서 데이터부족현상으로 이어지고 나중에는 요금에 과하게 청구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날때마다 데이터를 선물해주곤하는데 기억을 못할때도 있어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드렸으면했는데

역시나 그런 기능이 있었습니다.  이놈의 통신사는 친절하게 이런 기능이 있다고 알아서 전달해주지 못하죠

전부 사용자가 알아서 찾아서 해택을 받아야합니다. 

저는 SKT BAND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라 데이터를 전부 소진해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데이터 걱정은 하지 않고 있죠

일단 자동선물하기 설정부터 해봅시다.

T World 앱을 실행하여 충전/선물/리필을 선택합니다.

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에서 잔여데이터 조회하기를 선택합니다. 

그리곤 로딩을 하면서 잔여데이터를 확인합니다.

주소록에서 선물받을 사람을 검색하거나 번호를 입력하여 선물할 데이터량을 설정합니다. 자동선물은 매월 1일 발송되며, 2개의 회선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잔여 데이터가 있어야 발송이 가능하며 발송된 데이터는 취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위와 같이 자동선물 되었다고 문자 메시지까지 전달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