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로그

어제 디스커버리 합병 소식과 함께 올랐던 AT&T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장전 상당히 올랐는데 배당컷 이슈가 터지니 실망매도가 이어졌나 봅니다 그 동안 바라보면서 배당컷을 할까 말까 불안하면서 예전에 보유하다가 작년에 매도했었는데 어제는 디스커버리 소식으로 매도했던것을 아쉬워했다면 오늘은 배당이슈로 잘 매도 했다고 해야하는지 종잡을 수 없는 시장이네요 제가 매수 할 때 생각은 AT&T는 역시 배당이지 하면서 매수했는데 배당을 목적으로 매수했던 분들은 상당히 아쉬운 소식입니다. https://www.barrons.com/articles/at-ts-dividend-payout-stands-to-be-cut-nearly-50-in-warnermedia-deal-51621268533

최근에 AT&T가 이렇게 상승인적 오랜만인것 같아요 추세가 전환된 것도 있고 인플레 이슈도 있고 거기에 이번에는 디스커버리쪽과 합병 이슈가 있어 오늘 시작전인데도 1%넘게 상승하고 있네요 지난해 6월 이후로 오르다 내리다 반복과 함께 이번 4월부터 시작해서 30달러선을 넘어서 이젠 33달러까지 넘어섰습니다. 상당히 놀랍네요 이럴때보면 작년에 리벨런싱한다고 정리했던 나의 AT&T 주식들이 조금은 아까워지고 있습니다. 갖고만 있었어도 배당이라도 계속 받았을 텐데 말이죠 이전부터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와 경쟁하려고 노력을 많이했는데 이번에 디스커버리까지 결합 하게 된다면 경쟁력을 갖는데 또 하나의 플러스 요인이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존의 통신업체에서 OTT와 컨텐츠 관련 회사로 사업변화를 계속해서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