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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로그
스피릿위시 출시를 기대하며 본문
모바일에서 여러 캐릭을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2006년에 그라나도에스파다가 출시 했을 때 바로 그랬죠
"스피릿위시"
넥슨에서 퍼블리시 하며, 네온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입니다.
여담으로 트리오브세이비어에서 나온 일부 개발자들이 만든 개발 업체이며
여기서 나온 결과물이 스피릿위시입니다.
자세한 내막은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네온스튜디오 총괄이 김세용씨이며,
김세용씨의 대표작은 악튜러스,라그나로크, 그라나도에스파다 입니다.
그리고 SoundTeMP팀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아 SoundTeMP팀이 어떤 일을 했냐면요..라그나로크 OST, 창세기전
그라나도에스파다 OST등을 작업했습니다.
그 중 일부 소개하죠
제가 좋아하는 그라나도에스파다 OST입니다.
그라나도에스파다 OST - Super Cooled girl
그라나도에스파다 OST - Forget me not
이렇듯 스피릿위시는 제작들의 전작인 트리오브세이비어 그라나도에스파다 등
여러 특색들이 섞여있다.
캐릭터며 심지어 스피릿위시 글자의 글꼴마저 비슷하다.
비교해보자
위가 스피릿위시
아래가 그라나도에스파다
그라나도에스파다가 먼저 출시를 해서 그런지 약간 올드한 부분이 있다.
작화와 캐릭터 디자인은 트리오브세이비어와 많이 닮아있다.
스피릿위시의 직업, 클래스를 보자
근딜,원딜,탱커,서포터 등
다른 RPG들과 비슷하다.
총 25종이라고 하며 소개영상으로 캐릭터카드를 받아서 추가적으로
조합을 하여 사냥을 하는 것 같다. <--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
클베영상을 보면 캐릭터들이 이동시 음성을 들려준다.
"이리와" "여기에요" 등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성우의 음성을 들려준다.
이 부분 그라나도에스파다에서 사용했던 것을 그대로 이어왔다.
영상을 보면 사냥시 수많은 캐릭들이 사냥터 밀집한 모습을 보면
정신이 없다.
이 정도로 플레이하려면 배터리와 발열이 많이 발생할 것 같다.
UI부분은 패드가 없고 AUTO와 SemiAUTO, 전체조작이 있다.
얼핏보기에 조합을 잘 맞춰야 사냥이든 레이드, PVP 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CBT 영상을 보면 화면 하단에 케릭터, 그리고 케릭터의 스킬이 있다.
어디서 많이 본 것이다.
바로 그라나도에스파다
그라나도에스파다 또한 하단에
캐릭터 얼굴에 HP/MP
그리고 그 하단에 스탠스에 맞는 스킬이 있다.
나쁘게 얘기하면 스피릿위시는 그 동안 개발했던 작품들
짬뽕을 한 것이기도 하며
좋게 얘기하면 각 게임에 있던 특색있던 부분을
모바일로 잘 표현한 것이다.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리뷰하기로는
이거 그냥 조작없이 영화보는 것처럼 지켜만 본다고 한다.
맞다. 그라나도에스파다 또한 킵 사냥할 때는 멍때린다.
조합만 잘 맞춰서 놓고 사냥을 하며 딴 짓을 하기도 한다.
스피릿위시 또한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스피릿위시는 과연 흥행이 될까
이 부분은 그라나도에스파다를 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
킵사냥이 맞지 않는 유저들은 랭크미션이나
일정시간에 월드PVP 개인 레이드미션으로
컨트롤 플레이한다.
물론 킵사냥이 아닌 손 컨트롤 사냥을 할 때도 있다.
그라나도에스파다에서 장점이자 단점인 킵사냥은
양날의 검이었다.
당시엔 2006년이었고 이후에도 킵사냥에 적응 못하거나
흥미를 못 느낀 유저들은 떠났다.
그런데 그 때는 플랫폼이 PC이었다.
이번은 모바일이다.
물론 녹스나 블루스택으로 돌리면 되겠지만
일반 모바일기기로는 킵사냥 같은건 무리다.
리니지2레볼루션보면 그냥 무한정 자동사냥으로 오토 돌리고 있다지만...
아무튼 여러방면으로 자동사냥의 지루함과...컨트롤재미를 얼마나 충족 시켜주는게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예전부터 그라나도에스파다 모바일이 언제 나올까 기다리고있었는데
그와 연관된 개발자가 만든 스피릿위시
그리고 유사한 게임성
스피릿위시의 흥행에 따라
IMC의 학규형이 그라나도에스파다 모바일 개발 착수여부를
가늠하지 않을 까 한다.
그래서 학규형이 김세용님 나와서 이거 만든다고 할 때
안 붙잡고 놔둔것인가...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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