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위시 - 초반부 플레이 후기

블레이드소울이나 검은사막M처럼 대규모 RPG는 아니지만 

대작들과 달리 아기자기한 캐릭터들 심플한 UI 복잡하지 않은 조작법 등 

차이점을 가지고 출시한 스피릿위시 

그라나도에스파다를 즐겨했었던 나에게 익숙한 3명의 캐릭터 

최근에 못 느껴본 신선한감과 예전의 익숙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었다.

하지만....

의외로 접속자가 상당히 많아서 놀라웠다.

많은 유저들의 관심도가 높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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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전사,궁수,성직자 

그라나도에스파다는 파이터,워록,머스킷티어,위자드,스카우트 등 5개 직업군이 있고

이외는 퀘스트를 통해 영입을 하거나 특판을 구매해서 얻는 경우가 있다.

스피릿위시 역시 퀘스트를 통해 영입을 하거나 패키지로 캐릭터를 영입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55,000원 역시 넥슨.....

그라나도에스파다 특판가격은...3만에서 ~ 10만 사이였나..

아무튼..

캐릭터야..시간이 걸리더라도 영입할 수 있으니 초반엔 렙업을 열심히하자..

중간에 업적도 틈틈히 챙기고...

캐릭터 생성완료 되면 이렇게 선택해서 게임시작 버튼을 터치해야 게임에 진입한다..

그라나도에스파다 배럭모드 생각나는건...

그리고 팀 레벨? 응? 가문레벨?

3/8 헐... 배럭도 1배럭에 8개의 캐릭터였던가...

아무튼 많이도 비슷하오..

하나 다른건 캐릭터에 임의적으로 이름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없다는 것...

여느 다른게임과 동일하게 일간,주간,월간 접속 선물이 있다...승급석과 뒤에 보석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무과금 유저는 승급하기 참으로 어렵게 되어있다

나중에 두 번째 후기를 올릴때 상세하게 기재하겠다.

밤늦게 진행한 레이드 영상입니다. 

아직 저렙 레이드라 차후 고렙 레이드로 올라가면 박진감 넘치겠죠 

사람들이 많아서 금방 잡히네요 

그라나도에스파다 향수를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준 초반부 플레이였습니다. 

실제 그라나도에스파다가 모바일로 나오면 좋겠지만요..

스피릿위시를 하면 할 수록 단순한 패턴으로 하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어느 유튜버님이 그냥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라고 했으니까요

게임 컨트롤 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퀘스트 하고 건너뛰기 버튼 터치하는게 일입니다.

후반부 가면 좀 달라질까 생각하면서...

다음은 시스템적으로 접근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직 스피릿위시 못하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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