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로그

워렌버핏은 US뱅코프의 주가 하락 있기 전에 미리 팔았다. 작년에 버라이즌도 그렇고 정말 타이밍 절묘하게 잘 해낸다. 증권사 정보나 다른 웹 상의 정보들을 봤을 때 US뱅코프는 이번 은행 위기에서 그래도 잘 버텨낼거라고 얘기를 한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US뱅코프가 위험할정도면 미국 시장도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이번 달 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다소 예정일 보다 늦게 발표한다고 글이 있어서 늦게 발표하는 이유가 나쁜 소식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겠냐는 추측성 글도 있다. US뱅코프 뿐만아니라 웰스파고, 찰스슈압까지 나쁜 얘기들이 있어서 불안불안하다. 이번달에 발표될 은행주들의 실적 발표가 어떻게 나올지 불안하면서 궁금해진다. 은행위기 말고 경기침체도 안좋은데 작년에 비해 올해..

2/22 인텔이 배당 삭감 발표를 하면서 주가도 많이 내려가고 배당의 매력 또한 내려갔는데 1주당 0.365 -> 0.125 절반 넘게 삭감되었다. 실적부진으로 삭감되었는데 인텔의 주가는 2020년 코로나 당시 보다 훨씬 더 내려갔다. 작년부터 반도체관련주가 많이도 내려갔는데 인텔은 내려가도 너무 많이 내려갔다. CEO도 중간에 변경되고 분위기 반전을 해보려고 해도 잘 안되나보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에서는 IRA법안으로 한국 반도체 기술이며 이익을 뽑아먹으려고 하고있고 그래서 드는 생각은 향후 인텔이 여기에 반사적인 이익을 취할수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또 하나 관심있는 브로드컴 여기도 CEO는 싱가폴계라서 중국과 연관이 많은데 IRA 관련 영향이 브로드컴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다. 예전에 퀄..

11월말까지 그리고 12월초 버라이즌은 꾸준하게 하향중이었다. 남들에게 소외받으면서 하향중이었다. 올해 버라이즌을 여러번 매수 매도 했었는데 50달러 이하로 떨어질때는 버라이즌이 50달러 이하로 내려갈만큼 악재가 있었을까 라고 생각이들어 소량 매수하고 이후 50이하로 한 번 더 떨어지면 또 매수하기로 했엇는데 다시 반등하여 현재 53달러 이하로 유지되고 있다. 버핏옹이 버라이즌을 매수하면서 배당주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볼만 뉴스거리였는데 봄부터 꾸준하게 떨어지는 하향 추세에 난 관심이 멀어지곤 했다. 현재 배당률이 매수하기에는 적절한 것 같은데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다. AT&T도 배당삭감이슈로 배당투자자들에게 외면 받았지만 주가 내려가도 너무 내려가서 22달러가 될 때까지 내려가서 이게 맞나 ..

10/7 버라이즌 배당락일 이후로 주가 계속해서 급락하네요 베타 수치가 0.43 인데 수치만 0.43이지 내릴때는 무섭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배당금도 인상했기 때문에 몇 번 매수를 해볼까 고민했는데 달러가 많이 올라서 매수를 쉽게 결정을 못하고 넘어갔는데 이렇게 내릴줄이야.. 만약에 52달러에서 50달러 밑에까지 내려간다면 앞으로 몇 년 배당금만 받는다 생각하고 매수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즌은 배당금을 그래도 월초에 주기 때문에 월초 시작을 기분좋게 해줍니다. 이번 10월달에는 20일에 실적발표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조정의 시기에 실적발표에 따라 주가가 요동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Tiger 미국테크 Top10 INDXX ETF 상장이후 2분기때 하락이 있었으나, 반기가 지나면서 기술주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오면서 미국테크top10 ETF에 반등을 주게됨. 아마존의 하락세가 있었지만 구글 알파벳이 연중 최고상승세가 이어지며 엔비디아 또한 많이 올랐고, 애플 또한 연초 대비 많이 상승하였음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소리 소문없이..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초기 구성종목에서 애플이 탑을 찍고 있었는데 구성변경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비중에서는 탑이다. 연금저축계좌에서 편입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싶은데 워낙 변동성이 높은 기술주 중심이 많기 때문에 요즘처럼 테이퍼링과 금리 뉴스가 많이 나올때 한 번 내려가져주면 좋겠다. 장기투자를 생각하면 단기 하락은 매수타이밍이기도 하다.

비자 주가가 지난 7월말 하락한 이후 한 달 이상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네요 연준일정과 아프간 사태, 코로나 재확산 등 여러 이슈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파월의 연설이후 기술주들의 주가 상승도 있었습니다. 비자의 베타값은 0.98인데 엉덩이 묵직하게 변동이 참 적은듯하면서도 지난 7월말이후를 보면 떨어질때는 무섭게 떨어지고요.. 개인적으로 비자의 향후 행보는 코로나 확진사 수의 감소와 사람들의 오프라인 활동이 더 활발해지면 자연스레 소비가 증가할텐데 이때 같이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델타변이로인해 확진자수가 증가폭이 떨어지지 않고 있어서 앞으로 확진수를 주의깊게 지켜봐야겠어요..

블랙록에서 만든 고배당 cef입니다. 소개하기로는 현재 소득추구와, 주주들의 시세차익을 목적이며, 하이일드채권, 하이일드 기업 대출을 포함한 채무상품에 투자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데 BB등급이하 상품들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단기간의 시세차익이 아닌 할인된 가격일때 다수 매수하여 배당을 취하고 이후 프리미엄이 붙으면 매도하는 방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5월 6월 NAV가 좀 빠질때 매수했다가 지난주에 매도했는데 3%정도 수익을 올렸네요 배당이 높다보니 고배당에 끌릴 수 있지만 과거차트를 보면 고점에 물려서 코로나와 리먼사태처럼 떡락하면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가격이 2014년때가격과 유사하여 중간에 한 번씩 주가가 내려갈까 분할해서 매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 코로나 시작과 함께 주식시장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게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오히려 컴퓨터나 태블릿 티비 휴대폰등을 통하여 많은 영상과 웹 페이지의 글들을 보게 되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고 정보를 얻기 위하여 유튜브를 통해 고수들의 정보를 얻고자 많은 시간을 할애 한다. 주식투자를 하게 되면 자기 주관이 아닌 타인의 정보에 의해 매수, 매도 할 때가 많다. 최근에 유튜브를 보는게 상당히 피로하고 그리고 주식 투자 카페를 보더라도 글들을 읽을 때 한 번씩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밖에서 여행을 하거나 운동을 해주면 한 번씩 리프레시 그리고 환기가 되어 투자 공부를 하든 다른 공부를 하든 새로운 활력소를 통해서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되는데 ..

존슨앤존슨 베이비파우더 사건이 존슨앤존슨에게 어렵게 흘러갑니다. 미국 대법원에서 배상지급 판결이후 항소에서 기각되었네요 2Billion정도면 큰 배상금이기 때문에 현재 상승중이던 존슨앤존슨의 주가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오늘 시장에서는 1%이상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당 투자 생각으로 접근 하시는 분들은 지금은 추이를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 이슈일지 아니면 지속적인 하락 요인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디스커버리 합병 소식과 함께 올랐던 AT&T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장전 상당히 올랐는데 배당컷 이슈가 터지니 실망매도가 이어졌나 봅니다 그 동안 바라보면서 배당컷을 할까 말까 불안하면서 예전에 보유하다가 작년에 매도했었는데 어제는 디스커버리 소식으로 매도했던것을 아쉬워했다면 오늘은 배당이슈로 잘 매도 했다고 해야하는지 종잡을 수 없는 시장이네요 제가 매수 할 때 생각은 AT&T는 역시 배당이지 하면서 매수했는데 배당을 목적으로 매수했던 분들은 상당히 아쉬운 소식입니다. https://www.barrons.com/articles/at-ts-dividend-payout-stands-to-be-cut-nearly-50-in-warnermedia-deal-51621268533